목록아이를낳아도행복한프랑스육아 (1)
인디캣책곳간
유럽 출산율 1위 프랑스. 아이를 둘 이상 키워도 취미와 직장 일을 포기하지 않는 프랑스인. 출산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다자녀 가정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지 에서 파헤쳐봅니다.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프랑스에 비해 독일이나 우리나라는 엄마가 아이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태도로, 아이를 낳아도 예전 생활을 다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힘든 사회에서 살고 있죠. 저출산은 자녀를 직접 돌봐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이 큰 문제라고 해요. 프랑스 정부에서는 그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에서 책임진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될까 염려하는 대신 언제, 누구에게, 어디에 맡길지만 결정하면 된다는군요. 이렇게 보육문제를 사회적 합의사항으로 만들었습니다. 사회적이라는 개념에는 부모가 부담을 떨쳐버린다는 의미..
육아서,부모교육
2016. 5. 31. 17:05